-
벤틀리 한정판, 신형 K5 … 따끈따끈한 350차 서울 대첩
2013 서울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9대 차량을 비롯해, 45대의 신차가 공개되면서 총 105만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. [사진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] 서울모터쇼가 오는 4월
-
[J Report] 엔진들이 펄떡펄떡 … 여기는 차 심장연구소
현대기아기술연구소 관계자들이 신형 i40에 장착된 7단 DCT 변속기를 살펴보고 있다. 사진 오른쪽에선 신형 i40가 모의 주행 실험 중이다. 현대차그룹은 연비.동력 개선에 연간
-
도요타 겨눈 현대 수소차 … 인프라가 문제
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2일(현지시간)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‘2015 북미 국제 오토쇼(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)’에서 수소연료전지차 ‘미라이(未來)’를 북미시장에선 처음으
-
현대차의 미래 … 정의선, IT에서 찾다
정의선(왼쪽에서 네번째) 현대차 부회장이 6일(현지시각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CES 2015’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차의 스마트카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. [사
-
4도어 쿠페의 독창성,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진화
신형 CLS-Class는 메르세데스-벤츠의 컬트 디자인(Cult design)을 강조했다. 고효율 디젤부터 585마력의 고성능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. 국내서는 CLS 250 블루
-
페라리 최대 축제 ‘페라리 몬디알리’를 가다
6일(현지시간) 오후 3시. 아랍에미레이트(UAE)의 수도 아부다비가 자랑하는 야스 마리나 서킷(Yas Marina Circuit) 위에 20여 대의 페라리 458차량이 도열해
-
[맛대맛 라이벌] (28) 순두부 vs 모두부 - 저칼로리 고단백질 대표 건강식품
하얀 해콩을 물에 불려 끓인 뒤 굳힌 두부는 칼로리 낮고 단백질 풍부한 대표 건강식품입니다. 끓이는 시간이나 굳히는 방법, 힘에 따라 연두부·순두부 등으로 다양합니다. 이번에 소개
-
기름 1만원 넣으면 서울~대구 왕복 … 꿈의 연비 '리터카' 몰려온다
“1L짜리 페트병을 들고 편의점 가듯 주유소에 간다. 집에 와서 차에 경유 1L를 넣는다. 추가 주유 없이 10일간 왕복 10㎞인 회사를 출퇴근한다.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현
-
[인터뷰] 벤틀리 총괄 디자이너 이상엽 “벤틀리,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”
“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선과 면을 최소화한 여백의 미, 시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이 고급차(프리미엄 브랜드)와 구별된다. 영국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품질과 독일 폴
-
[사람 속으로] 브라질 원정응원 1000여 명 '붉은 악마'
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‘붉은 악마’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.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관중. [쿠이아바 로이터=뉴스1, 상파울루 교민 윤민석씨] “
-
디자인을 뒤집으면 사람·세상이 바뀝니다
1 1층에 설치된 영국 미디어 아트 그룹 ‘유나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(UVA)’의 영상 작품 ‘여행의 리듬’과 양궁 과녁 같은 영상조각 ‘움직임의 원리’. 서울 도산대로 사거리.
-
효성, 나일론 2.3배 강도 '폴리케톤' 상용화
효성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‘인트라도’. 탄소 섬유는 강판에 비해 강도는 세고 무게는 가벼워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되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소치 겨울올림픽 A~Z
김효경 기자8일 새벽(한국시간 1시14분) 드디어 소치 겨울올림픽이 17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. 이번 올림픽은 벌써 화제 만발입니다. 참가국과 참가 선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
-
내가 디자인한다, 전세계가 탄다
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‘진로 찾아가기’ 시리즈를 시작합니다.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, 또 그 직업을 갖
-
'GM 잔다르크' 출정식 … 파산의 도시서 부활 선언
미국 자동차 업체 GM의 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(CEO)인 메리 바라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(현지시간) 전야제에서 픽업 트럭 ‘캐니언’을 소개하고 있다. 바
-
쾌속 질주 SUV, 첫발 디딘 전기차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2013년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다. 올해도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신차를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.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
-
[J Report] 주인님 기분도 알아요 … 차, 미래에서 오다
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것 같았다. 펭귄처럼 생긴 작은 기계가 사람을 태우고 지나가더니 옛 만화영화 ‘달려라 번개호’에서 본 것 같은 삼각형 모양의 전기차, 자동차도 아니고
-
[강남통신] "자동차란 더 빨리 더 멀리 가려는 남자의 욕망"
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BMW는 멀리서 봐도 브랜드를 알 수 있다. 콩팥 모양의 ‘키드니 그릴’과 트윈 원형 헤드라이트 등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. BMW는
-
'뉴 4시리즈 쿠페' 디자이너 강원규씨
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BMW는 멀리서 봐도 브랜드를 알 수 있다. 콩팥 모양의 ‘키드니 그릴’과 트윈 원형 헤드라이트 등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. BMW는
-
[Russia 포커스] 모스크바에 '신개념' 서점 열풍
`도도`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작가들. 좁은 골목의 작은 서점이지만 `가치`를 판매하려는 책방이다. [리아 노보스티] ‘도도 서점’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. 로즈데스트벤스키(크리스
-
원조 샴페인 '동 페리뇽' 하늘이 내린 또다른 신의 물방울
‘동 페리뇽 2004’ 출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동 페리뇽의 정신적 발상지, 오빌레 수도원 건물을 이용한 영상쇼였다. ‘확장하는 우주(The Expanding Universe)’를
-
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
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.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.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. [피아트] 내부 모습.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(5
-
비키니 맵시 받쳐주는 유럽 럭셔리 소형차의 간판
소형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친퀘첸토. 맵시뿐 아니라 가속력이 좋은 1.4L 엔진을 달아 힘이 넘친다. [피아트] 디자인이 예쁜 차로 유명한 피아트 친퀘첸토(500)가 지
-
더 강해지고 더 화려해졌다 … 새 차 50종 디트로이트서 시동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14~27일 북미국제오토쇼가 열렸다. ‘디트로이트 모터쇼’로 널리 알려진 행사다. ‘North Americ